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태안서 해루질 하던 50대 여성 갯골 빠져 사망..
지역

태안서 해루질 하던 50대 여성 갯골 빠져 사망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4/29 06:29 수정 2021.04.29 07:18
28일 오후 11시 14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꽃지해수욕장에서 해루질 중 갯골에 빠진 응급환자를 119구대원들이 구급차량으로 옮기고 있다./ⓒ태안소방서
28일 오후 11시 14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꽃지해수욕장에서 해루질 중 갯골에 빠진 응급환자를 119구조대원들이 구급차량으로 옮기고 있다./ⓒ태안소방서

[태안=뉴스프리시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11시 14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꽃지해수욕장에서 해루질을 하던 관광객 A씨(59, 여, 경기도)가 갯골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해경은 "부인과 함께 해루질을 마치고 나오던 중 부인이 깊은 갯골에 빠져 구조한 후 119에 신고했다"는 남편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