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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상서 50대 선원 끊어진 선박예인줄에 맞아 병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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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상서 50대 선원 끊어진 선박예인줄에 맞아 병원 이송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4/29 22:39 수정 2021.04.29 23:20
29일 오후 3시 19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인근 해상에서 선박예인 작업 과정에서 다친 응급환자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태안소방서
29일 오후 3시 19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인근 해상에서 선박예인 작업 중에 다친 응급환자가 소방헬기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태안소방서

[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후 3시 19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인근 해상에서 선박예인 작업 중 예인선과 부선을 연결한 예인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선 선원 A씨(50, 남)가 끊어진 예인줄에 가슴부위를 맞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태안해경은 예인선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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