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후 8시 43분쯤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 한 농가 농산물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저온창고 1동 23㎡ 및 주택 9㎡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