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0일 오전 2시 10분쯤 대전시 서구 용문동 한 택시회사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택시회사 3층 건물 1동 369.45㎡ 중 1층 사무실 20㎡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무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