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일 낮 12시 16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마도 선착장에서 A씨(70대)가 몰던 1t 화물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물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해경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