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일 오후 8시 1분쯤 충남 서산시 부석면 월계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목조 단독주택 1동 100㎡ 중 15㎡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