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전 10시 13분쯤 충남 청양군 화성면 수정리 한 빈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강파이프 구조 스레트가 빈 양계장 1동 1200㎡ 중 160㎡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