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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신규 감염자 누적 확진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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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신규 감염자 누적 확진자 수가 1억5천358만 명↑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5/03 10:39 수정 2021.05.03 11:52
인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일 확진 소폭 줄어 40만명→39만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53,587,486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88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488,686)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6,638)명이 늘어나 누적 3,218,285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536,700)명이 총 131,563,637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10%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32,785)명이 늘어 총 누적 33,180,441명(전세계, 전체 21.6%)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84)명이 늘어나 누적 591,062명(전체 18.4%)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392,488)명이 늘어 누적 19,919,71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전날부터 약 24시간 동안 각 주의 집계치 합산)는 392,48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3,689명이 늘었다. 전날 확진자 401,993명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실제로 '정점'을 찍고 줄어드는지는 며칠 두고 봐야 한다.

이어서 ▲브라질이 (+28,935)명이 늘어나 누적 14,754,910명이 발생으로, 하루 평균 사망자가 2,400명대를 기록하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유력 매체들이 참여한 언론 컨소시엄에 따르면 이날까지 최근 1주일 동안의 코로나19로 하루 평균 사망자는 2,407명으로 나왔다.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지난달 12일 3,125명으로 최고치를 찍었으나 이후 감소세를 계속해 28일엔 2,379명까지 내려갔다. 29일과 30일 2,523명으로 늘었으나 이달 들어 다시 줄고 있다.

계속해서 ▲프랑스가 (+9,888)명이 늘어나 누적 5,652,247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8,697)명이 늘어나 누적 4,814,558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25,980)명이 늘어나 누적 4,875,388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1,671)명이 늘어나 누적 4,420,201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13,445)이 발생하여 누적 4,022,653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5,900명)이 늘어나 누적605,597명으로 전세계 38위로 랭크되었으며, 2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20분까지 5,900명이 새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605,597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일 기준 누적 확진자는 481,317명이었는데 한달 사이에 확진자는 124,280명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2일 61명이 보고돼 누적 10,400명을 기록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중증자가 1천50명에 달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중증자 수는 올해 1월 27일 세운 최다 기록(1천43명)을 넘어섰으며 4번째 대유행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서 ▲한국은 (+488)명이 늘어 누적 123,728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넘게 600~700명대에서 다시 300∼400명대로 내려 앉은 모습이지만, 최근 유행 흐름을 보면 가족·지인 모임, 직장, 목욕탕, 식당 등 일상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11명)으로 늘어나 누적90,697명으로 전체 97위로 되어있다.

브라질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40만 명을 넘은 뒤 브라질리아에서 애도 행사가 벌어졌다.
브라질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40만 명을 넘은 뒤 브라질리아에서 애도 행사가 벌어졌다. [브라질 상원]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82,401)명이늘어 누적 407,775명으로 브라질에서 지난달에만 코로나19 사망자가 8만2천 명을 넘으면서 월간 최다 기록을 세웠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유력 매체들이 참여하는 언론 컨소시엄에 따르면 지난달 코로나19 사망자는 82,401명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다 기록인 3월의 66,868명을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갈아치웠다. 월간 사망자는 코로나19 1차 확산 시기인 지난해 7월 32,912명을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였으나 12월부터 2차 확산이 시작되면서 다시 늘었다.

이어서 △인도가 (+2,942)명늘어 누적 218,945명으로 △멕시코가 (+261)명이 늘어나 누적 217,168으로 이어 △영국이 (+14)명이늘어 누적 127,538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144)명이 늘어나 누적 121,177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779)명이 늘어나 110,128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113)명이 늘어나 누적 104,819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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