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일 오후 5시 21분쯤 대전시 중구 유천동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음식물 조리 중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빌라 2층 거주자 30대 여성 A씨가 손에 1~2도의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용 가스버너에서 누출된 가스가 라이터불에 착화되면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