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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19현황] 전날보다 53명 늘어나 541명 ..
사회

[국내 코로나 19현황] 전날보다 53명 늘어나 541명 발생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5/04 09:50 수정 2021.05.04 10:07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망자 6명으로 누적 1,840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3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이날 0시기준으로, 국내 발생 541명(신규 확진자는 51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4,269명(해외유입 8,427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이는 전날(488명)보다 53명 늘어난것.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주일을 기준하여 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541명이다. 이 기간 400명대와 500명대가 각 1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으로 나타났다.

이날도 수도권이 높은 수치로 나타내면서 수도권에서만 전체 (60.5%)로 서울 182명, 경기 117명, 인천 12명 등에서 311명이다.

이렇게 여전히 수도권이 높게 나타난것에 비하면 비수도권(39.5%)를 차지 했으며 경남 35명, 울산 29명, 강원 22명, 경북·충남 각 18명, 부산 16명, 대전 13명, 전북 12명, 대구·전남 각 9명, 제주 8명, 세종·충북 각 5명, 광주 4명 등 총 203명으로 확인됐다.

중대본은 최근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개인 간 접촉 증가와 3차 유행 장기화로 인한 장기간 숨은 감염원 누적으로 일상생활 속 감염 지속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한 가운데 이날 주요 확진 사례를 보면, ▲ 서울 은평구 교회 4번째 사례(누적 12명) ▲경기 안양시 고등학교 2번째 사례(12명) ▲안양시 불교시설(11명) ▲경북 구미시-칠곡군 노래연습장(11명) ▲인천공항(8명) ▲전북 남원시 유흥시설(8명) 등에서 확진자가 크고 작게 꾸준히 나타난 모습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82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026건(확진자 5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037건(확진자 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0,892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1명이다.

사진: 코로나19로 인하여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40명(치명률 1.48%) ⓒ 연합뉴스
사진: 코로나19로 인하여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40명(치명률 1.48%) ⓒ 연합뉴스

신규 격리해제자는 772명으로 총 114,128명(91.8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0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2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40명(치명률 1.48%)이다. 위중증 환자는 총 162명으로, 전날(164명)보다 2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772명 늘어 누적 114,128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37명 줄어 총 8,3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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