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백옥생코리아(주)(이하 백옥생, 대표이사 이상훈)는 지난 4월 29일 충남 아산시 소재 백옥생 아산본사에서 ‘IPFS IDC 센터 공동설립을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BOS B&H(주) 김성철 회장과 이상훈 부회장을 비롯해 백옥생 김성일 고문, (주)데이터팜 박만흠 대표이사, 악사플렉스시스템 안병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옥생이 초일류 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블록체인과 뷰티와 헬스 기술을 바탕으로 K-뷰티 대표 브랜드의 가치창조를 통해 제조 및 유통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국내 최대규모의 파일코인 채굴을 위한 IPFS IDC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것을 전격 발표했다.
협약식에서 3사는 백옥생이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기업'으로 만들어 멤버쉽 회원 및 가맹점, 협력사 등 전인류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서명했다
이날 참석내빈으로는 캐슬파크홀딩스(주) 김영숙 회장 ▲SK증권 김태문 이사 ▲비센바이오/비센약품 손선환 총회장 ▲ELLE 화장품 최규철 대표 ▲(주)휴바트 방진조 대표이사 ▲㈜포렉스 / BOS 인베스트 이추자 회장 ▲(주)함께하는우리 최태영 회장 ▲(주)한국필립힐링산업 박경남 대표 ▲㈜진세노 윤희현 본부장 ▲자화육각수 김연태 대표 ▲홍어성초 송정아 대표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백옥생은 이번 MOU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데이터센터(IPFS IDC)’설립을 내달부터 추진할 예정으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여 해킹 없는 사회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5월 23일이면 창립 42주년을 맞는 백옥생은 천연 한방화장품의 효시이자 K-뷰티 대표브랜드로써 지난 3월부터 국내 최초로 ‘미용기기렌탈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