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55,075,472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90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544,312)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10,215)명이 늘어나 누적 3,242,744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611,857)명이 총 133,256,413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9%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42,688)명이 늘어 총 누적 33,274,659명(전세계, 전체 21.6%)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865)명이 늘어나 누적 592,409명(전체 18.4%)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257,382)명이 늘어 누적 20,658,234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69,378)명이 늘어나 누적 14,860,812명이 발생으로, 유력 매체들이 참여하는 언론 컨소시엄이 발표하는 최근 1주일 동안의 코로나19 하루 평균 사망자는 이날 2,375명으로 나왔다.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지난달 30일 2,523명 이후 이날까지 사흘 연속 감소세를 계속했다. 이날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인구의 15.26%인 3천231만6천507명이며,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7.69%인 1천627만9천37명이다.
계속해서 ▲프랑스가 (+24,371)명이 늘어나 누적 5,680,378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7,770)명이 늘어나 누적 4,839,514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28,997)명이 늘어나 누적 4,929,118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1,946)명이 늘어나 누적 4,423,796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13,445)이 발생하여 누적 4,022,653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통계청(ISTAT)이 3일(현지시간) 공개한 인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사망자 수는 74만6천 명으로 전년 대비 18%(11만2천 명) 급증했다. 여기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공식 집계된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75,891명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증가한 사망자 규모를 고려하면 실제 바이러스 감염 희생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4,199명)이 늘어나 누적 614,264명으로 전세계 38위로 랭크되었으며, 4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15분까지 4,199명이 새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614,26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50명 증가해 10,500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4천 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사태가 장기간 이어진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에 피로감을 느낀 주민들이 나들이를 선택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NHK의 집계치를 분석해 보면 전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일본에서는 신규 확진자 36,939명이 보고됐다. 이는 직전 일주일보다 2,561명(7.4%) 많은 수준이다.
이어서 ▲한국은 (+676)명이 늘어 누적 124,945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넘게 600~700명대에서 다시 300∼400명대로 내려 앉은 모습이지만, 최근 유행 흐름을 보면 가족·지인 모임, 직장, 목욕탕, 식당 등 일상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7명)으로 늘어나 누적 90,721명으로 전체 97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3,025)명이늘어 누적 411,854명으로 이어서 △인도가 (+2,885)명늘어 누적 226,169명으로 △멕시코가 (+112)명이 늘어나 누적 217,345명으로 이어 △영국이 (+4)명이늘어 누적 127,543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305)명이 늘어나 누적 121,738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337)명이 늘어나 111,535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257)명이 늘어나 누적 105,387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