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후 2시 29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한 상가 2층 피부과 의원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층짜리 상가건물 373.94㎡ 중 99㎡ 및 의료기기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