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후 7시 5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 한 10층짜리 도시형 생활주택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시형 생활주택 주택(원룸형) 상층 내부 26.9㎡ 중 벽면 19㎡ 및 가재도구 등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3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담배꽁초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