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1일 오전 8시 4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청소대행업체 근로자 A씨(69, 남) 등 4명이 3m 높이 공장 천장 반자 위서 그을음 제거작업을 하던 중 1층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천장 반자 위에서 청소작업 중 반자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안전조치 미흡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