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2일 오후 9시 57분쯤 충남 홍성군 은하면 화봉리 홍성은하 농공단지내의 한 도로안전설비 제작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철골조 공장 1동 1488㎡ 중 15㎡ 및 사무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