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기자](주)인터비디 (회장 신영학, 대표 신현우) 소속 가수 ‘ZIK9(직구)’의 이번 신곡 ‘혼자 듣는 노래’는 아름다운 미성을 바탕으로, 과거 90년대의 감성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마이너 곡으로 아이돌 중심의 현 가요계에 신선한 자극제가 될 전망이다.

신곡 ‘혼자 듣는 노래’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보이그룹 디아이피 멤버 ‘유형’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사랑했던 연인과의 행복했던 시간과 이별의 아픔을 연기했다.

ZIK9(직구)는 “나의 노래를 공개하는 작업이 이렇게 설레고 떨리는 일인 줄 몰랐다.”며, “어릴 때부터 즐겨 듣고 부르던 마이너 장르의 노래를 이렇게 직접 부르고 공개하게 되어 감격스럽고 앞으로 더 멋진 노래를 통해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남고 싶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첫 번째 싱글 앨범 ‘혼자 듣는 노래’를 발매한 인터비디 측은 "직구만의 색깔을 담은 또 다른 작품을 준비 중이며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피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