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전 10시 38분쯤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2동 85㎡ 중 64㎡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