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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수산물 가공공장 창고서 불...11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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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수산물 가공공장 창고서 불...1100만 원 피해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5/14 06:12 수정 2021.05.14 06:20
13일 오후 7시 41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한 수산물 가공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태안소방서
13일 오후 7시 41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한 수산물 가공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태안소방서

[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후 7시 41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한 수산물 가공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특고압 수선설비 및 창고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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