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후 7시 41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한 수산물 가공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특고압 수선설비 및 창고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