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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누적 확진자 수가 1억6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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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누적 확진자 수가 1억6천193만 명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5/14 10:49 수정 2021.05.14 11:27
일본, 코로나19로 6천~8천으로 확산 억제 '준 긴급사태' 선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61,931,244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98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534,625)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8,446)명이 늘어나 누적 3,360,451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525,594)명이 총 140,748,262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8%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36,631)명이 늘어 총 누적 33,626,097명(전세계, 전체 21.0%)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28)명이 늘어나 누적  598,540명(전체 18.0%)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258,971)명이 늘어 누적 24,046,120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도에서는 하루 35만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와 4천명 이상의 신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전국 곳곳의 병원은 병상과 의료용 산소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도 2천명대를 넘어가면서 긴장하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인도발 변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에 비해 3배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고 잉글랜드 북서부의 코로나19 감염 급증지역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잉글랜드 공중보건국(PHE)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영국에서 발생한 인도발 변이 확진 사례는 1천313건으로, 이전 주 520건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블룸버그는 존슨 총리의 이번 발언에 따라 영국 정부가 지난 1월 초부터 시행한 3차 봉쇄의 완화 시기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서 ▲브라질이 (+75,141)명이 늘어나 누적 15,436,827명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프랑스가 (+19,461)명이 늘어나 누적 5,841,129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8,380)명이 늘어나 누적 4,913,439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11,534)명이 늘어나 누적 5,083,996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2,656)명이 늘어나 누적 4,444,631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13,445)이 발생하여 누적 4,441,975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6,863명)이 늘어나 누적 667,563명으로 전세계 38위로 랭크되었으며,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도쿄 등지에 3번째 긴급사태를 발효하는 등 비상 태세로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전염성이 한층 강한 변이바이러스가 주류 감염원으로 바뀐 데다가 반복되는 긴급사태로 인한 국민적 피로감이 작용해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전날(13일) 기준으로 직전 1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6,400명 선을 넘어서는 등 3차 유행 정점기이던 올 1월 중순 때 수준의 신규 감염자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어서 ▲한국은 (+747)명이 늘어 누적 130,380명으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0,380명(해외유입 8,671명)이라고 밝혔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9명)으로 늘어나 누적 90,815명으로 전체 97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2,340)명이늘어 누적 430,596명으로 이어서 △인도가 (+2,968)명늘어 누적 262,350명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267)명이 늘어나 누적 219,590명으로 이어 △영국이 (+11)명이늘어 누적 127,651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201)명이 늘어나 누적 123,745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392)명이 늘어나 114,723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131)명이 늘어나 누적 107,250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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