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5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총 681명 늘어 전날(747명)보다 66명 줄어 지난 12일(635명) 이후 사흘 만에 700명 아래로 내려앉은것.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1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1,061명(해외유입 8,69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80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066건(확진자 12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7건(확진자 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3,796건, 신규 확진자는 총 68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87명으로 총 121,282명(92.5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6명(치명률 1.45%)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541명→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511명→635명→715명→747명→681명으로 이는 최근 1주일, 기간 400명대가 1번이고 500명대, 600명대, 700명대가 각 2번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9,548명으로 총 3,731,22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9,705명으로 총 905,42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