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후 5시 35분쯤 대전시 중구 태평동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노래방 관계자 2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지하 1층 노래방 내부 15㎡ 및 집기 물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노래방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