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6일 오후 8시 57분쯤 충남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 한 스티로폼 상자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외부 전기 분전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