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후 8시 35분쯤 대전시 중구 유천동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빌라 2층 내부 32㎡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그을리거나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헤어 드라이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