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64,370,817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02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65,489)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7,554)명이 늘어나 누적 3,406,272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518,898)명이 총 144,271,127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7%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30,493)명이 늘어 총 누적 33,747,391명(전세계, 전체 20.5%)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372)명이 늘어나 누적 600,529명(전체 17.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78,190)명이 늘어 누적 25,227,970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40,941)명이 늘어나 누적 15,661,106명이 발생으로, 브라질 보건부 집계를 기준으로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5,661,106명, 누적 사망자는 436,862명으로 하루 전과 비교해 확진자는 40,941명, 사망자는 10,36명 늘었다. 전날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국민의 18.3%인 3천875만6천31명이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9.06%인 1천917만5천41명이다. 이와관련하여 코로나19에 대한 과학적 대응에 역행하는 행보를 보여온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또다시 봉쇄 조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농업 부문 관계자와 지지자들을 만나 지방정부의 봉쇄 조치를 지키는 사람들을 '바보'라고 부르며 조롱했다고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에도 농업 부문은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면서 농업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집에만 있는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해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프랑스가 (+3,350)명이 늘어나 누적 5,881,137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9,328)명이 늘어나 누적 4,949,573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10,174)명이 늘어나 누적 5,127,548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1,979)명이 늘어나 누적 4,452,756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13,445)이 발생하여 누적 4,441,975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3,674명)이 늘어나 누적 689,176명으로 전세계 38위로 랭크되었으며,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려고 추진 중인 대규모 접종센터의 예약 시스템이 허점을 드러난 가운데 예약 첫날인 이날은 24일∼30일 접종 대상자를 접수해야 하는데 시스템 설정의 오류로 인해 도쿄 접종센터에서는 내달 12∼18일 접종 대상자가 예약되기도 했다.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30분까지 3,674명이 새로 파악된 것으로 NHK는 집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689,17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16명 증가해 11,635명이 됐다.
이어서 ▲한국은 (+528)명이 늘어 누적 132,818명으로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6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2,818명(해외유입 8,773명)이라고 밝혔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21명)으로 늘어나 누적 90,894명으로 전체 98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039)명이늘어 누적 436,862명으로 이어서 △인도가 (+3,193)명늘어 누적 278,751명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53)명이 늘어나 누적 220,433명으로 이어 △영국이 (+5)명이늘어 누적 127,684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140)명이 늘어나 누적 124,296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340)명이 늘어나 116,211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196)명이 늘어나 누적 107,812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