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9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654명 늘어 누적 133,471명이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7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3,471명(해외유입 8,78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528명)보다 126명 늘면서 5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선것.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64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511건(확진자 11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392건(확진자 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5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5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6명으로 총 123,237명(92.3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12명(치명률 1.43%)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541명→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 511명→635명→715명→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으로 최근 일주일을 기간 500명대가 1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2번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1,822명으로 총 3,759,05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39,678명으로 총 1,180,28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