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전세계 코로나19 현황] 누적 확진자 수가 1억6천49..
정치

[전세계 코로나19 현황] 누적 확진자 수가 1억6천498만 명 발생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5/19 09:53 수정 2021.05.19 10:39
전세계 코로나19로 사망자 342만명 넘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64,987,301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03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95,360)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9,973)명이 늘어나 누적 3,420,437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503,375)명이 총 145,106,238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7%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25,876)명이 늘어 총 누적 33,773,726명(전세계, 전체 20.5%)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760)명이 늘어나 누적  601,308명(전체 17.6%)를 차지 하였다.

인도 보건부는 지난달 초 이 백신 접종과 관련해 심각한 부작용 498건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26건에서 혈전·색전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인도 보건부는 지난달 초 이 백신 접종과 관련해 심각한 부작용 498건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26건에서 혈전·색전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53,305)명이 늘어 누적 25,495,144명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 414,188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최근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하루 25만명 안팎씩 보고되고 있다. 18일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보건부는 전날 '예방주사 부작용 관리위원회'의 자료를 토대로 이런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인도에서는 현지 업체 세룸인스티튜트(SII)가 위탁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코비실드), 인도 업체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자체 개발한 코백신이 접종에 투입되고 있다. 지금까지 인도에서는 약 1억6천400만회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됐다.

이어서 ▲브라질이 (+74,379)명이 늘어나 누적 15,735,485명이 발생으로, 보건 전문가들은 브라질에서 최근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가 2천 명을 밑도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3차 확산 가능성이 여전하며 특히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상륙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 27개 주 정부의 보건국장들도 코로나19 확진·사망자 증가 폭이 줄고 있으나 2차 확산을 아직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면서 특히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까지 번지면 3차 확산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주말에는 북동부 마라냥주 항구에 정박한 화물선에 타고 있던 50대 인도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건 당국은 선박을 격리하고 해당 선원을 주도(州都) 상 루이스 시내 병원으로 보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계속해서 ▲프랑스가 (+17,210)명이 늘어나 누적 5,898,347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8,183)명이 늘어나 누적 4,957,756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11,937)명이 늘어나 누적 5,139,485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2,364)명이 늘어나 누적 4,450,392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13,445)이 발생하여 누적 4,441,975으로 나타났다.

18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신규감염자가  5,228명이 발생했다.
18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신규감염자가 5,228명이 발생했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5,224명)이 늘어나 누적 694,400명으로 전세계 38위로 랭크되었으며, 이틀 만에 다시 5천 명을 넘었다. 전날에는 확진자가 3,680명을 기록해 지난달 26일(3,314명)에 이어 21일 만에 4천 명 미만에 머물렀으나 19일 다시 급증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중증자는 1,235명으로 집계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어서 ▲한국은 (+653)명이 늘어 누적 133,471명으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7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3,471명(해외유입 8,789명)이라고 밝혔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21명)으로 늘어나 누적 90,894명으로 전체 98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2,517)명이늘어 누적 439,379으로 이어서 △인도가 (+3,357)명늘어 누적 283,276명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56)명이 늘어나 누적 220,489명으로 이어 △영국이 (+7)명이늘어 누적 127,691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201)명이 늘어나 누적 124,497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364)명이 늘어나 116,575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228)명이 늘어나 누적 108,040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일본 정부가 인도에서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자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입국 규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18일 인도 유행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한 검역 강화 대상 국가로 방글라데시, 몰디브, 스리랑카 등 10개국을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이미 지정된 인도, 파키스탄, 네팔 등 3개국을 포함해 해당 국가가 13개국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