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오후 1시 9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단독주택 1동 152㎡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