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오전 11시 31분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 관리 한 공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가주택 1동 132㎡ 중 2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