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0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646명 늘어 누적 134,117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9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4,117명(해외유입 8,81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654명)보다 8명 줄었으나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가고있는 모습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8,7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520건(확진자 11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139건(확진자 1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1,37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4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2명으로 총 123,659명(92.2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16명(치명률 1.43%)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541명→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 511명→635명→715명→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646명으로 최근 이 기간 600명대가 5번, 500명대와 700명대가 각 1번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783명으로 총 3,760,94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92,694명으로 총 1,273,21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