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0일 오후 8시 36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용두터널 부근 도로에서 A씨(54, 여)가 몰던 쏘울 승용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울 승용차(기아 2010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을 들이받고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