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1시 40분쯤 충남 예산군 덕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99㎡ 중 3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신이 거실 쇼파와 작은방 침대 위에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는 거주자 A씨(52, 여)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