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1시 29분쯤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A종합기술원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연구소 관계자 20대 여성 B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연구소 분석실에서 폐기물 처리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21일 오후 1시 44분쯤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D택배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나 사무실 내부 139㎡ 일부 및 컴퓨터, 사무용품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