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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억6천714만 명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5/23 10:48 수정 2021.05.23 11:09
한미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트너십을 구축, 미국은 한국군 55만명에 코로나19 백신을 직접 지원하기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67,143,164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08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409,729)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7,884)명이 늘어나 누적 3,470,666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532,591)명이 총 누적으로는 148,094,149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8%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9,776)명이 늘어 총 누적 33,882,333명(전세계, 전체 20.5%)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467)명이 늘어나 누적 603,876명(전체 17.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84,543)명이 늘어 누적 26,528,846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71,283)명이 늘어나 누적 16,047,439명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프랑스가 (+12,611)명이 늘어나 누적 5,593,962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8,709)명이 늘어나 누적 4,992,554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8,697)명이 늘어나 누적 5,178,648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2,523)명이 늘어나 누적 4,460,446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4,714)이 발생하여 누적 4,188,190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5,039명)이 늘어나 누적 716,222명으로 전세계 35위로 랭크되었으며, 이어서 ▲한국은 (+585)명이 늘어 누적 135,929명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0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5,929명(해외유입 8,88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80여명 줄면서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내려왔다. 500명대 기준으로는 지난 21일(561명) 이후 이틀 만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19명)으로 늘어나 누적 90,973명으로 전체 99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764)명이늘어 누적  448,291명으로 이어서 △인도가 (+3,202)명늘어 누적 299,296명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341)명이 늘어나 누적 221,597명으로 이어 △영국이 (+6)명이늘어 누적 127,716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125)명이 늘어나 누적 125,153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386)명이 늘어나 118,125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89)명이 늘어나 누적 108,526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당초 예정시간을 훌쩍 넘겨 단독회담과 소인수회담, 확대정상회담까지 3시간 7분간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회담 외에도 한국전 참전용사 명예훈장 수여식, 공동기자회견 등에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했다. 따라서 문 대통령이 백악관에 머문 전체 시간은 낮 12시 5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5시간 40분이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과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라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한미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목표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은 외교, 대화가 필수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선진 기술과 한국의 생산 역량을 결합한 한미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의 백신공급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한국도 백신의 안정적 확보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국빈만찬장에서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국빈만찬장에서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미국은 한국군 55만명에 코로나19 백신을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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