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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누적 확진자 수가 1억6천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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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누적 확진자 수가 1억6천917만 명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5/26 21:04 수정 2021.05.27 10:56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간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억6천917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일본 도쿄 743명 포함해 4,536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4천 명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69,176,174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02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81,530)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9,144)명이 늘어나 누적 3,514,041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472,155)명이 총 누적으로는 150,912,319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8%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23,216)명이 늘어 총 누적 33,971,207명(전세계, 전체 20.5%)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943)명이 늘어나 누적 606,179명(전체 17.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34,686)명이 늘어 누적 27,367,935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79,459)명이 늘어나 누적 16,275,440명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프랑스가 (+12,646)명이 늘어나 누적 5,621,696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8,951)명이 늘어나 누적 5,026,168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8,738)명이 늘어나 누적 5,212,123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2,987)명이 늘어나 누적 4,470,297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4,714)이 발생하여 누적 4,188,190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4,048명)이 늘어나 누적 731,358명으로 전세계 35위로 랭크되었으며, NHK방송에 따르면 26일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도쿄 743명을 포함해 4,536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4천 명대로 올라섰다. 이날까지 누적 사망자는 하루 새 116명 증가해 12,640명이 됐다. 인공호흡기 치료 등을 받는 중증자는 최다 수준인 1천413명으로 불어났다. 코로나19 대응 부처인 후생노동성의 전문가 그룹은 이날 회의에서 일본 전국의 감염 현황에 대해 "예측불허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로 하루평균 확진자모습
코로나19로 하루평균 확진자모습

이어서 ▲한국은 (+629)명이 늘어 누적 138,311명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20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8,311명(해외유입 8,97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707명)보다 78명 줄면서 하루 만에 다시 700명 아래로 내려왔다. 600명대 확진자는 지난 22일(666명) 이후 닷새 만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19명)으로 늘어나 누적 91,038명으로 전체 99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2,399)명이늘어 누적  454,623명으로 이어서 △인도가 (+3,117)명늘어 누적 315,263명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341)명이 늘어나 누적 221,597명으로 이어 △영국이 (+9)명이늘어 누적 127,748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121)명이 늘어나 누적 125,622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357)명이 늘어나 119,600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144)명이 늘어나 누적 109,023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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