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2시 59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 명암리 부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르노 트위지 전기차가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위지에 타고 있던 A씨(90, 남)와 A씨의 부인 B씨(87,여)가 물에 빠져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