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낮 12시 31분쯤 대전시 중구 안영동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동 135㎡ 및 냉장고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