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459명 늘어 누적 140,799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799명(해외유입 9,06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430명)보다 29명 늘었지만, 사흘째 400명대를 유지한것.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24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095건(확진자 6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53건(확진자 1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49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40명으로 총 131,463명(93.3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3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3명(치명률 1.39%)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561명→666명→585명→530명→516명→706명→629명→587명→533명→480명→430명→459명으로 최근 일주일을 기준으로 400명대가 3번, 500명대가 2번, 600명대와 700명대가 각 1번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전날 하루 412,599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385,535명으로 총 5,791,50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27,064명으로 총 2,171,336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