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일 오후 1시 44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 한 돈사에서 배수관 설치공사 중 토사가 무너져 인부 2명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인부 A씨(56, 남)가 숨지고, B씨(69, 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