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3일 오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72,514,191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09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86,502)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128,460)명이 늘어나 누적 3,708,289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484,933)명이 총 누적으로는 153,627,221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15%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40,390) 명이 늘어 총 누적 34,154,305명(전세계, 전체 19.9%)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243)명이 늘어나 누적 611,020명(전체 17.2%)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07,997)명이 늘어 누적 28,440,988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94,509)명이 늘어나 누적 16,720,081명이 발생으로,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말 3만 명대로 줄었다가 전날부터 증가세로 돌아섰고, 하루 사망자는 지난달 말 800명대를 유지했으나 전날부터 2천 명대로 올라섰다. 유력 매체들로 이루어진 언론 컨소시엄에 따르면 주간 하루평균 사망자는 이날 1천868명으로 나왔다. 지난달 27일 1천766명까지 내려갔다가 엿새째 증가세를 계속했다. 이런 가운데 백신 접종에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가 (+8,743)명이 늘어나 누적 5,685,915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9,694)명이 늘어나 누적 5,090,249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7,181)명이 늘어나 누적 5,263,697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4,261)명이 늘어나 누적 4,494,699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2,948)명이 발생하여 누적 4,216,003명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3,036명)이 늘어나 누적 753,131명으로 전세계 35위로 랭크되었으며, 현재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 3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3천595명에서 30일 2천877명, 31일 1천793명으로 줄었다가 이달 1일 2천643명으로 재차 늘었다. 지난달 중순 5천~7천 명대 하루 확진자를 기록할 때와 비교하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상황이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3,13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112명 늘어 누적 13,286명이 됐다. 지역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東京都) 487명, 홋카이도(北海道) 317명, 오키나와(沖繩)현 297명, 아이치(愛知)현 287명 순으로 많았다.
이어서 ▲한국은 (+681)명이 늘어 누적 142,157명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2,157명(해외유입 9,09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9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335건(확진자 10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740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0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68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1명으로 총 132,699명(93.3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4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8명(치명률 1.38%)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24명)으로 늘어나 누적91,170명으로 전체 99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2,394)명이늘어 누적 467,706명으로 이어서 △인도가 (+2,524)명늘어 누적 338,013명으로 이어서 4천명을 웃돌던 신규 사망자 수도 3,600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멕시코가 (+4,272)명이 늘어나 누적 227,840명으로 이어 △영국이 (+12)명이늘어 누적 127,794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62)명이 늘어나 누적 126,283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355)명이 늘어나 122,267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96)명이 늘어나 누적 109,758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