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일 오후 8시 44분쯤 충남 서천군 문산면 수암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식 목조 단독주택 1동 136㎡ 중 15㎡ 및 침구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