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6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556명 늘어 누적 144,152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4,152명(해외유입 9,15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744명)보다 188명 줄면서 다시 600명 아래로 내려왔다. 500명대 확진자는 지난달 29일(533명) 이후 8일 만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3,7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664건(확진자 8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56건(확진자 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2,3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5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9명으로 총 134,262명(93.1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91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3명(치명률1.37%)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561명→666명→585명→530명→516명→706명→629명→587명→533명→480명→430명→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556명이다. 최근 일주일, 이 기간 400명대가 2번, 500명대와 700명대가 각 1번, 600명대가 3번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전날 하루 141,000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138,649명으로 총 7,595,07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2,351명으로 총 2,279,596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