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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누적 확진자 수는 1억7천381만 명 넘겨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6/06 10:14 수정 2021.06.06 10:4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73,811,607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12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290,881)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6,179)명이 늘어나 누적 3,738,013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391,591)명이 총 누적으로는155,192,810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15%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1,183)명이 늘어 총 누적 34,203,721명(전세계, 전체 19.9%)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2,651)명이 늘어나 누적 612,195명(전체 17.2%)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93,612)명이 늘어 누적 28,808,372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65,471)명이 늘어나 누적 16,907,425명이 발생으로, 

▲프랑스가 (+6,654)명이 늘어나 누적 5,707,683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9,145)명이 늘어나 누적 5,117,274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6,126)명이 늘어나 누적 5,282,594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5,653)명이 늘어나 누적 4,511,669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2,948)명이 발생하여 누적 4,216,003명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2,651명)이 늘어나 누적 761,202명으로 NHK 방송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수도 도쿄 등지의 코로나19 긴급사태 조치가 다시 연장되고 첫 주말을 맞은 5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652명(오후 8시 30분 기준)으로 파악됐다. 토요일 기준으로 따지면 지난 4월 3일 이후 두 달여 만에 처음으로 2천 명대로 떨어졌다. 내달 23일의 올림픽 개막을 앞둔 도쿄 지역에선 이날 436명의 신규 감염자가 보고됐다. 이로써 도쿄 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도 전주의 같은 요일과 비교해 23일 연속으로 줄었다. 코로나19 4차 유행기를 맞은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하루 7천 명대까지 치솟았던 5월 8일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어서 ▲한국은 (+556)명이 늘어 누적 144,152명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4,152명(해외유입 9,15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3,7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664건(확진자 8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56건(확진자 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2,3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5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9명으로 총 134,262명(93.1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91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3명(치명률1.37%)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22명)으로 늘어나 누적 91,240명으로 전체 99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661)명이늘어 누적 472,629명으로 이어서 △인도가 (+2,448)명늘어 누적 346,784명으로 △멕시코가 (+4,272)명이 늘어나 누적 228,568명으로 이어 △영국이 (+13)명이늘어 누적 127,836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57)명이 늘어나 누적 126,472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728)명이 늘어나 123,436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57)명이 늘어나 누적 109,973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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