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6일 오후 2시 7분쯤 세종시 집현동 아람차교 다리 부근 도로에서 신원 미상의 운전자가 몰던 투싼 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싼 차량(현대 2015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