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7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485명 늘어 누적 144,637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4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4,637명(해외유입 9,18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56명)보다 71명 줄면서 지난 1일(459명) 이후 엿새 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2,6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543건(확진자 6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86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8,429건, 신규 확진자는 총 48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9명으로 총 134,861명(93.2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80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2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4명(치명률 1.36%)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561명→666명→585명→530명→516명→706명→629명→587명→533명→480명→430명→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556명→485명이다. 최근 1주일을 기준하여 400명대가 2번, 500명대와 700명대가 각 1번, 600명대가 3번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전날 하루 2,958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2,958명으로 총 7,598,78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0명으로 총 2,279,68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 총 34,447건으로 (신규 1,015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32,658건(94.8%)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257건(신규 1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1,324건(신규 32건), 사망 사례 208건(신규 2건)이 신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