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8일 오전 3시 58분쯤 대전시 동구 용전동 한 식품 가공.제조업체 전기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업체 건물 내부 155㎡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