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2일 오후 2시 6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 한 음식물 건조사료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조립식 강파리프 창고 3동 2096㎡ 중 1200㎡ 및 음식물 건조사료 200t, 지게차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료 발효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