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후 3시 45분쯤 충남 청양군 목면 송암리 송암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SUV차량과 코나 전기차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A양(7)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13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백월산에서 자전거를 타고 산을 오르던 A씨(52, 남)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이날 A씨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산을 올랐던 자전거 동호회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