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4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399명 늘어 누적 148,27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3월말 이후 77일만에 400명 아래인것.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0명, 해외유입 사례는 39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8,273명(해외유입 9,36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2,59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171건(확진자 6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90건(확진자 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6,1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41명으로 총 139,022명(93.7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2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8명(치명률 1.34%)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561명→666명→585명→530명→516명→706명→629명→587명→533명→480명→430명→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556명→485명→454명→602명→610명→556명→565명→452→399명이다. 최근 일주일 이 기간 300명대가 1번이고 400명대가 3번이고, 500명대·600명대가 각 2번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7,481명으로 총 11,830,38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1,77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004,029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