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4일 오후 4시 23분쯤 대전시 중구 안영동 한빛고등학교 부근 도로에서 A씨(72, 남)가 몰던 택시가 도로 옹벽을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택시(기아 k5 차량 2013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